칠월

2006.06.30 02:17

임영준 조회 수:248 추천:36

  땡볕이 외려 즐겁고
  너울이 대수롭지 않아
  벌어진 틈새로
  감로수가 넘쳐 흘러
  억수비에 낙담하지만
  기다림도 절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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