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꽃잎

2006.10.07 07:14

タカシ 조회 수:303 추천:36

여름 꽃잎 ( 동시) 백효진 여름의 꽃이 상냥한걸 봐라, 해님이 부르면 예쁘게 웃고 그 웃는 향기는 바람에 타고 우리와 나비를 기쁘게 한다. 나비에게 맛있는 꿀을 먹이고, 꽃잎이 흩어져 떨어지면 주워서- 우리는 소꿉장난을 하며 아롱다롱한 떡도 빚고 해님도 빚고 달님도 빚고. -해님을 먹고 어두운 저녁을 빚어도 흩어진 꽃잎들이 상냥한걸 봐라, 꽃잎들의 영혼은 선녀의 리본처럼 달님이 부르면 웃으며 다시 태어난다. 2006년 7월 16일 오후 6시 0분 ( 제가 올리는 사진이요, 제가 사진 블러그로 쓰는 MSN 블러그 사진은 잘 보이는데요...한국문학도서관의 갤러리에 올린 사진은 서버 연결이 안 되면 사진이 안 보여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5 사랑할 시간이 많지 않다 옮김 2012.03.30 251
334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 백선영 2012.02.27 624
333 주 기도 드릴 때( 비전 통신 ) 백선영 2012.02.26 307
332 아침 백선영 2012.01.16 245
331 늙은이와 어르신 ^^* 2011.12.27 255
330 Oh! Holy Night 백선영 2011.12.18 227
329 페르시안 이야기 백선영 2011.12.16 206
328 * 중재조정 회의 백선영 2011.10.11 288
327 9월 17일을 기다렸는데 정석영 2011.09.26 252
326 누구를 위하여(?) 청학 2011.09.20 233
325 함께 먹으면 안 좋은 음식 백선영 2011.09.16 365
324 연기 되었습니다 . 백선영 2011.07.28 244
323 하루를 마감할 즈음 정석영 2011.07.23 234
322 천리향 유성룡 2011.06.25 270
321 장미, 넌 나의 희망이야 유성룡 2011.06.15 329
320 고아심주(固我心柱) 유성룡 2011.06.15 317
319 근황 백선영 2011.04.04 334
318 World of you and I baekhyojeen 2011.03.28 274
317 Love / Love is a maze file ABJ 2011.03.27 273
316 진님, 힘 내셔요 ! 백선영 2011.03.26 308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7.07

오늘:
1
어제:
61
전체:
479,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