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재조정 회의

2011.10.11 03:26

백선영 조회 수:337 추천:41




Untitled





<meta name="generator" content="Namo WebEditor v3.0"
/>


   width="358" height="252" border="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loop="true"
quality="high" allowhtmlpopupwindow="false" enablehtmlaccess="false"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never" invokeurls="false" autostart="false">


       width="286" height="46" border="0" style="width:320px; height:60px; left:10px; top:10px;"
title="본 컨텐츠에는 저작권 침해의 우려가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고객님 외의 다른 이용자에게는 이용이 중지되었습니다."
type="audio/x-ms-wma" volume="0" allowhtmlpopupwindow="false" enablehtmlaccess="false"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never" invokeurls="false" autostart="false">


    

   중재조정 회의



   9월 19일 2011년 중재 조정 미딩은 참으로 황당했다 


  그녀는 단 한 달도 Job을 갖어본 적이 없으며 공장부지  

  융자액을 한 번도 지불하지 않았지만 땅도 비지니스도


  통채로 삼키려는 양심을 버린 연극을 하고 있었다.

  

  상대편은 의외로 가정법과 상법 두 변호인을 대동했으며  

  많은 진실자료를 찾아낸 어머니는 참고인으로서 충분히

  참석할 수 있다고 생각되었는데, 참석할 수 없다고 했다.



  증거자료가 충분히 있음에도 평소에 대변 해 주던 목사님도,

  변호사도 아무런 도움이 못 되었다

  진실을 밝혀 내는 것이 변호사의 본분으로 알았던 우리가

  얼마나 어리숙 했는지를 통감하며 밖에 나와 차 안에서

  열을 닦아 내고 있을 때 James의 전화를 받았다 .



  미딩 중에 그녀의 친 인척이 근무하는 은행으로부터 조작된

  fax를 보냈으며, 그 내용은 융자를 얻기 위해 함께 서명했고

  50%의 권한이 있다는 것이다. 변호인과 판사는 진상을

  밝히지 못한 상태에서 어처구니 없는 중재가 이어지고 있다고,



  처음부터 속임수로 접근한 그녀지만 새삼 놀라웠다.

  증거자료가 있으니 그 내용을 인정할 수 없다며 절대로

  서명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점심식사도 간이식으로

  배달 시켰고 근 10시간에 걸친 중재조정은 매듭을 짓지 못했다 .

  

  불에 녹아 내리는 촛물처럼 맥이 다 빠진 지친 몸으로

  돌아왔다 .이튿날 은행에 직접 가서 그 내용의 복사본을 보고

  그들의 조작극이 드러났다.



  그 파일은 총 10장인데 8장만 보냈으며 보내지 않은 파일에

  오리지날 내용과 비즈니스는 100%가 오너의 권한이라는 것.



  우리는 다른 변호사를 선임하면서 전 변호사가 별로 한 일도 없이

  10.000불을 청구했던 사실에 격분하고 있었다 .



  그녀는 공장부지 매입할 때 몰래 혼자 이름으로 Deed 을 만들었고

  그 사실을 알고 제임스가 추궁하자 덧 싸인 하게 했으며 속임수도

  모르고 그 덧 싸인 한 서류를 땅 주인 Dr. Lee에게 한부 주었다.



  Dr. Lee도 그제야 실수를 알고 두 사람 함께 서명된 서류를

  만들었다는데 법적인 효과는 두고 봐야 할 것 같다.



  어머니 때부터 해 오던 비즈니스이며 제임스가 17년 동안  묵묵히

  혼신을 다해 운영해온 자동차 정비공장을 그녀는 야비한 수법으로


  가로채려 사기극을 만들어 내고 있다. 



  그 동기와 진실을 밝히기 위해 뒤 늦게 상법 변호사와 가정법

  변호사를 오가며 근 2년을 대처하다 보니 나는 병이 나고 말았다 .



  척추에 이상이 있는지 허리를 펼 수 없고 기침이 나오려는데

  끌어올려서 내뱉을 수가 없으며 걷기조차 힘들어졌다 .

  허지만 진상을 법정에서 밝히려 전력을 다 할 생각이다 .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7.07

오늘:
12
어제:
30
전체:
479,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