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2012년을 주목하는가?

2011.12.2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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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2012년을 주목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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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야
예언에 담겨진 코드와 마야인들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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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다시피 2012년이란 해가 처음으로 세상 사람들의 주의를
끌게 된 것은 고대 마야인들의

예언에서 비롯되었다. 이 종족의 기원이나 정체에 대해 과학적으로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지만,
이 신비에 싸인 고대인들은 21세기 현대인들에게
놀랄만한 유산을 남겨 주었다.

  요컨대 마야력에 따르자면, 2012년의 동지(冬至)에 해당하는
12월 21일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마지막 날짜라는 것이다.
그리고 마야달력이 지정한 이 날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현재 학자들
간에도 갖가지 해석과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상태이다.



그렇다면 마야인들이 누구이고 어떤 종족이었기에 이런 예언을 남긴
것일까? 마야인들은

놀랍게도 당시 현대 과학에 견주어도 손색없는 뛰어난 천문학과 형이상학,
고도의 수학적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 유럽이 아직 미개한 수준을
못 벗어나고 있던 AD 100~600년 당시 중앙아메리카

과테말라 고지에서부터 멕시코의 유카탄 반도에 걸쳐 갑자기 나타난
이 고대인들은 이미 그때

수학의 ‘0’의 개념을 알았으며, 상형문자와 20진법을 사용했다. 그리고
마야인의 태양력에서
계산한 1년은 365.2420일인데, 이것은 오늘날의
과학자들이 밝혀낸 35.2422일과 비교해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오차가 거의 없다. 또한 그들은 달이 운행 일수는
29.5320일, 금성의

주기(회합주기)는 584일로 계산했는데, 현대과학이 관측한 수치인 29.53161일과
583.092일과의
오차가 불과 0.00039일과 0.08일에 불과할 뿐이다.


  게다가 마야인들은 멕시코 유카탄 반도의 정글 속에다 빼어난
건축기술을 이용해 거대한
석조 궁전과 피라밋들, 신전, 도시시설을
구축하고 한동안 번영을 누렸다. 그러다가 이 뛰어난

문명을 이룩했던 사람들은 9세기 중엽 갑작스럽게 수수께끼의 거석 축조물들을
그대로 버려두고
홀연히 사려져 버렸다. 그리고 그 유적들은 1839년의
어느 날에 와서야 온두라스와 과테말리

국경지대의 카모탄 골짜기의 정글 속을 헤매던 두 사람의 백인에 의해서
발견되었다.

즉 마야문명의 거대 유적들은 미국의 탐험가이자 외교관인
존 로이드
스티븐스(John Lloyd Stevenson)와 화가 프레드릭 캐서우드에 의해 최초로


발견되기까지 거의 1,000년 가까이 열대 밀림 속에 덮여 숨겨져 있었던
것이다.



  그럼 이제부터 2012년에 대한 마야예언의 의미를 살펴보도록
하자. 마야인들은
144,000일(394.26년)에 해당하는 ‘박툰(baktun)'이라는
특이한 산법체계를 가지고 있었으며,
13개의 박툰에 해당하는 5,125년이
한 주기(週期)를 이룬다고 보았다. 그리고 이 주기는 은하의
중심에서
발산되는 조화파로 이루어진 광선을 태양계와 지구가 가로질러 통과하는
시간이라고
한다. 아울러 그들은 각각 5,125년간 지속되는 5개의
시대를 언급했는데, 과거 그 각 시대는

인간이 만들어낸 부정적 카르마(業)를 정화하는 대이변을 겪으며 마감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거기서 살아남은 소수의 인간종자들이 새로운 시대를
다시 시작함으로써 인류의
진화가 계속돼 왔다는 것이다.

  마야의 정교한 역법(曆法)에 따르면, 그 5번째이자 마지막
시대가 기원전(B.C) 3,113년에
시작되었고, 그 주기가 바로 2012년의
동지에 해당하는 12월 21일에 끝나는 것으로 돼 있다.
그리고 이것은
지구의 재생을 위한 자체적 대정화(大淨化)와 더불어 이루어지는 더
큰 26,000년

대주기의 종결이라는 것이다.





2)
은하의 중심과 정렬되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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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론 로즈(Sharron Rose)나 존 메이어 젠킨스(John Major
Jenkins) 같은 학자들은
마야예언을 26,000년 만에 한 번 있다는
2012년 12월경의 진귀한 천체현상과 관련해

그 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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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야 연구가인 존 메이어 젠킨스는 자신의 저서인『 마야
우주기원

2012(Maya Cosmogenesis 2012)』이라 책에서 마야인들이 2012년

동지를 자기들 달력의 마지막 날로 정한 천문학상의 이유를 밝히고

있는데, 즉 2012년은 우리 지구 태양이 마야인들의 ‘후납 쿠(Hunab
Ku)’

라고 부르는 은하의 중심과 정렬되는 시기라는 것이다. 좀더 정확히


말하면 이때 지구 태양의 천체상의 황도(黃道)가 은하의 중심 지점에

위치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야인들과 호세 아귤레스 박사에

따르면 그 은하계 중심과의 정렬 현상을 중대한 교차점 또는 갈림길로


보고 2012년을 지정했다는 것인데, 일설에 의하면, 이렇게 은하의

중심과 일렬로 정렬될 때 새로운 진동의 에너지가 은하계 중심의

블랙홀을 통해 우리의 태양계로 밀려 들어와 가득 채움으로써 기존의
낡은 에너지들을
대체하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이런 엄청난 우주적
사건이 바로 마야인들이 예언한 2012년
12월 21일의 동지(冬至)에
발생한다는 이야기이다.





3)
기존 패러다임의 극적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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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야력에 관한 선구적 연구자인 미국의 호세 아귤레스(Jose
Arguelles) 박사는 특이하게도

고대 마야인들이 다른 태양계에서 온 외계인들이었을 것으로 추정하였다.
그런데 놀랍게도
20세기의 뛰어난 예언가 에드가 케이시 역시도
아키식 리딩(Akashic Reading)을 통해 그들이
플레이아데스(Pleiades)에서
왔다고 언급한 바가 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마야 종족이 화려한 고대문명을
이룩한 상태에서 9세기 중엽

수수께끼처럼 홀연히 이 세상에서 증발돼 버린 이유가 설명이 될 것이다.
즉 그들이 본래
진정으로 외계인이었다면, 아마도 UFO를 타고 자기들의
고향별로 돌아갔을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호세 아귤레스는 그들이
지구에 온 이유가 미래에 우리 태양계와 은하계에서 벌어질

사건과 그 시기에 우리 행성이 맡아야 할 역할 내지 소임에 대한 명백한
단서와 정보를 남겨두기
위해서라고 단언한 바가 있다. 아울러 그는
2012년을 지금까지 인류를 지배해 왔던 중요한

패러다임이 극적으로 전환되는 중대한 시점으로 보고 있는데, 즉 그
해는 우리 인류가 깨어나
은하문명 또는 행성 간 문명으로 진입하느냐,
아니면 다시 주저앉느냐의 기로점이라는 것이다.



  이와 비슷하게 플레이아데스와 교신하고 있는 채널러이자
점성가인
바바라 핸드 클로우(Barbara Hand Clow)도 자신의 저서에서
이렇게 언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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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야달력에 따르면 우리에게 남겨진 시간을 얼마 되지
않는다.

우리는 2011년에 우주사회로의 진입에 성공하든가, 아니면 우리가 인류로

알고 있는 종족은 더 이상 존속하지 못할 것이다.”

  그녀는 자신의 저서에서 마야달력에 관계된 164억년에 이르는
지구와
은하계의 순환적인 창조 패턴을 해독하고 있는데, 이 거대한
패턴이 2011년에
종료되고 2012년에는 인류가 영적각성과 하나됨에
도달하게끔 중요한
점성학적 영향력이 불어넣어질 것이라고 한다.
다시말하면, 마야달력의

목적은 진화의 시간이 가속화되는 2011년까지의 기간을 추적하기 위한


것이고, 이어서 2012년의 천문상 분점(分點)과 지점(至點) 사이의 기간
동안


인간의
능력에는 거대한 영향력이 미쳐질 것이라는 추정이다.



호세 아귤레스와 마찬가지로 2012년이 도약하느냐, 도태되느냐는 인류
진화의 중대한


갈림길이라는
해석인 것이다.



  또한 미국의 채널러 리 캐롤을 통해 지구변화에 대한 메시지를
전송하고 있는 크라이온(Kryon)


이라는
우주적 존재는 마야인과 2012년에 대해 이렇게 언급한다.

  “마야인들은 천체의 운동에 관한 비전(秘傳)을 연구했던
종족들이었다. 그것은 행성의 긴 진동


사이클에
관한 것이었다. 그들의 정보는 2012년이 황금색 태양 에너지로 전환되는
해이거나,


인류가
이제까지 경험해온 것보다 훨씬 더 높은 진동으로 옮겨가는 해를 나타낸다는
것이다.”





4) 지구의 쿤달리니 에너지의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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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마야 예언이 지정한 2012년 12월에 대해 또 다른


매우
독특하고도 색다른 해석과 전망을 제시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그는 바로 미국의 저명한 영적 교사이자 명상 지도자인


드룬발로
멜기세덱(Drunvalo Melchizedk)이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13,000년마다 지구에서는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신성하고도 비밀스러운 중요한 사건이 일어나는데


,
인류 역사의 진로를 바꿔놓을 정도의 엄청나고도 희귀한



일이 지금 발생하고 있으며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이를 알고


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그가 ‘빛의 뱀(Serpent of Light)'이라고 부르는
지구의 쿤달리니(Kundalini)


에너지의
이동이다. 이 에너지는 지구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으며 다른 한 극(極)을
지상의 한 특정


장소에
두고 서로 연결돼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렇게 한 군대 장소에 고정돼
머물러 있던 에너지가


대략
13,000년에 한 번씩 시간의 사이클에 따라 새로운 장소로 이동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에너지
흐름의 이동은 인체 내에서 쿤달리니 에너지가 작용하는 방식과 동일하며,
지구상의 모든


영적
추구자들, 구도자(求道者)에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한다. 왜냐하면
이 성스러운 에너지는



인류의 가슴에 연결돼 있고, 새로운 주기에 맞춰 다른 곳으로 옮겨질
때 인류를 에너지적으로


고양시켜
상위의 영적 행로로 인도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의 저서에서 인용한다.




【 무엇이 지구의 쿤달리니인가? 그것은 아마도 인간의 관점에서 가장
잘 설명될 것인데, 지구와


인간의
몸이 거의 똑같은 까닭이다. ...(중략)... 역사상 이 순간은 지구의
쿤달리니가 그 에너지의


장소를
옮기고 바꾸어 새로운 진동에 착수하는 시기가 될 것이다. 이러한 에너지의
전환은 지구상의


모든
인간들에게 영향을 끼칠 것이다. 이 지구의 쿤달리니 에너지는 ‘빛의
뱀’이라고 불린다. 】



  그런데 이 지구의 쿤달리니 에너지의 이동에는 ‘워블(Wobble)’,
즉 지구축의 흔들림으로 인해


생겨나는
약 26,000년(*정확히는 25,800년) 주기의 천체상 분점(추분, 춘분)의
세차운동(*)이 관계돼


있다고
한다. 그리고 고대 수메르인들도 알고 있었다는 그 현상이 바로 2012년에
일어난다는 것이다.


그는
이에 관해 이렇게 언급하고 있다.



【 지구의 쿤달리니는 분점의 세차운동의 매우 특수한 지점에서 지표면의
(에너지) 장소를 변경한다.



세차운동의 지점은 은하계의 중심에서 가장 먼 곳도 아니고 가장 가까운
곳도 아니다. 오히려


그곳은
지축(地軸)의 방향이 은하계의 중심을 향해 가리키기 시작할 때와 그
중심에서 벗어난 곳을


가리키기
시작할 때의 지점이다.

  2012년 12월 21일에 지구의 축은 은하계의 중심을 향해
가리키기 시작할 것이고, 동시에 지구의


쿤달리니는
지구상의 에너지 장소를 바꾸기 시작한다. 】



  그의 말에 따르면 현재 지구상의 쿤달리니 에너지의 장소는
히말라야 인근의 티베트 지역인데,



여기서 에너지가 빠져 나오게 되면 그것은 뱀처럼 움직여 인도로, 그
다음에는 지구상의 대부분의


나라를
거쳐 최종적으로는 새로운 장소인 남미 안데스의 칠레로 이동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새로운
장소에서 쿤달리니 에너지는 향후 13,000년 동안 좌정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처럼


쿤달리니
에너지가 새로운 곳으로 이동하게 되면, 지구상의 신성한 장소 인근에
있는 사람들을


영적으로
급속히 깨어나게 할 뿐만 아니라 지구를 에워싼 전자기 격자망 내부로도
일종의 주파수를


전송하여
영향을 주게 된다고 한다. 아울러 지구상에는 다음과 같은 변화가 오게
된다는 것이다.




【 어떤 면에서 이것은 영적으로 여성이 이제 인류를 새로운 빛으로
인도할 차례가 올 것임을 의미한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이러한 여성의 영적인 빛이 비즈니스 분야와 종교 내에 여성
지도자들에서부터


국가의
여성 지도자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경험하는 전 범위로 확대될 것이다.


  2012~2013년에 이런 여성의 영적인 빛은 이 경애하는 행성에
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분명해질


만큼
강력해질 것이고, 향후 수천 년 동안 계속 성장해 나갈 것이다. 】



  뿐만 아니라 드룬발로는 2012~2013년경에 이런 변화로 인해
지구의 인구가 대폭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기도 하다. 이처럼 그의 견해는 쿤달리니 에너지의 이동에 관계된
이러한 2012년에 있게



지구의 중대한 변화를 알고 있는 것은 어머니 지구 자신과 더불어 바로
고대 마야인들이었다는 것이다.

  이밖에 약간의 견해차이가 있을지라도 마야예언에 대해
연구하는 많은 학자들은 마야력이 지적하는


2012년이
중요한 변화의 시기가 될 것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의견이
일치하고 있다.


물론
일부 사람들의 경우에는 이를 지구의 완전한 종말이나 인류의 멸망으로
보는 극단적 해석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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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마야예언이나 학자들뿐만이 아니라 1980년대 말부터
서구에서 활성화되기 시작한 채널링 현상을


통한
정보들 속에서도 한결같이 2012년을 인류문명의 중대한 전환점이라고
공통적으로 언급하고 있음은


우리가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문제이다.



* 용어설명 : 세차운동(歲差運動)은 다른 말로 ‘옆돌기 운동’이라고도
하는데, 회전하고 있는 물체에


돌림힘이
작용할 때, 회전하는 물체가 이리저리 움찔거리며 흔들리는 현상을 말한다.
세차운동을 관찰할



있는 가장 일반적인 예는 팽이를 돌릴 때, 회전 속도가 줄면서 팽이의
축을 중심으로 한 팽이의 회전이


아닌
축 자체가 팽그르르 도는 것이다.

  지구도 지축을 중심으로 돌고 있기 때문에, 세차 운동이
생긴다. 즉 지구의 자전축이 황도면의 축에 대하여


2만
5800년을 주기로 회전하는 운동을 하는 것이다. 지구는 극반지름에 비해
적도반지름이 조금 더 큰


회전타원체
모양을 하고 있다. 부풀어 오른 부분을 벌지(buldge)라고 한다. 거리가
멀어질수록 작아지는


중력의
특성 때문에 태양의 중력은 태양을 향한 쪽 벌지에서 더 크게 작용하게
된다. 지구의 자전축이


지구의
공전궤도면에서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하지나 동지 무렵에는 벌지에
작용하는 태양의 중력 차이가


지구를
공전궤도면에 수직으로 세우려는 힘(돌림힘)으로 작용하게 된다. 지구의
경우에는 태양과 지구의


벌지
때문에 생기는 돌림힘은 춘분점 방향과 평행하므로 지구의 회전축은
춘분점 방향으로 기울게 된다.


그만큼
춘분점은 다시 이동하게 되어 같은 작용이 반복되므로 지구 자전축은
회전하게 되는 것이다.



세기 동안의 관찰 결과에 의하면 춘분점은 일년에 50.3초만큼 이동하여
이 값으로 360도를 나누면


주기는
약 25,800년이 얻어진다. 그리스의 히파르코스는 기원전 120년에 이전
천문학자들의 관측과


자신의
관측을 종합하여 세차운동을 발견하였다. (*위키백과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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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2 지구 차원 대전환과 천상의 메시지들. 박찬호 편저. 은하문명.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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