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격려상 

2004.02.06 02:03

나드리  조회 수:123 추천:18

연희님,
기분 좋은 약을 처방해 보내니 종일 흐뭇하네요 
격려는 좋은 약이지만 그자리에서는 잘 모르다가 
지나면서 약효를 느끼게 되는데 어찌 그리 빠른..

상담학을 공부한 자신이 부끄럽네요 
실제로 형제중에 큰언니여서 남동생에게도 큰언니
라고 불리워 아주 편안한 호칭인데 어찌 알았을까? 
재주덩어리 동생이 생겼으니 든든 하네요 
                연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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