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남긴 여운으로..
2004.03.31 07:03
큰큰언니가 건네준 딸기모종
방금 정성스레 심었습니다.
큰^^언니의 사랑도 함께 담았습니다.
주렁주렁 열릴 뽈거쪽쪽^^한 열매를 위해
광주리사러 마실이나 다녀와야겠습니다.ㅎㅎㅎ
하여튼 나갈 궁리하다보니..
이렇게 좋은 이유가 생겼습니다.
바람처럼 오셨다가 남긴 여운
오늘 오후내내 행복한 가슴이었습니다.
감사드리며..
평안하소서!!^^*
***오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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