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홀씨되어-
2004.04.11 01:59
달빛 부서지는 강뚝에
홀로 앉아 있네
소리없이 흐르는 저
강물을 바라보며 어~ 음~
가슴헤이며 밀려오는 그리움 그리움
우리는 들길에 홀로 핀
이름모를 꽃을 보면서
외로운 맘을 나누며
손에 손을 잡고 걸었지
산등선위의 해질녘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님의 두 눈 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새 내마음 민들레 홀씨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내곁으로 간다.
산등선위의 해질녘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님의 두눈 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새 내마음 민들레 홀씨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내곁으로 간다.
어느새 내마음 민들레 홀씨되어
홀로 앉아 있네
소리없이 흐르는 저
강물을 바라보며 어~ 음~
가슴헤이며 밀려오는 그리움 그리움
우리는 들길에 홀로 핀
이름모를 꽃을 보면서
외로운 맘을 나누며
손에 손을 잡고 걸었지
산등선위의 해질녘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님의 두 눈 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새 내마음 민들레 홀씨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내곁으로 간다.
산등선위의 해질녘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님의 두눈 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새 내마음 민들레 홀씨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내곁으로 간다.
어느새 내마음 민들레 홀씨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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