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가슴울리는 한편의시같은 삶(떠옴)
2004.04.25 02:03
백선영 선생님..
시는 글로 쓰기도 하고 입으로 읊기도 하지요 ..
하지만...삶으로 살아내는 시는 그 어떤것 보다도
"무공해의 투명함".. 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픈이를 위해서 코에 바람 쐬일 기회는 놓쳣지만 ..
그런 가운데서도 아름다움을 엮어 내실줄 아시는
선생님의 삶은 "가슴 울리는 한편의 시"
그 자체입니다
어제 사랑의 딸기 모종 타냐에게 전해줬습니다.
선생님의 온기가 저의 뜰과 타냐의 마당에
주렁 주렁 열릴날을 기대해 봅니다.
평안하십시요!^^*
시는 글로 쓰기도 하고 입으로 읊기도 하지요 ..
하지만...삶으로 살아내는 시는 그 어떤것 보다도
"무공해의 투명함".. 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픈이를 위해서 코에 바람 쐬일 기회는 놓쳣지만 ..
그런 가운데서도 아름다움을 엮어 내실줄 아시는
선생님의 삶은 "가슴 울리는 한편의 시"
그 자체입니다
어제 사랑의 딸기 모종 타냐에게 전해줬습니다.
선생님의 온기가 저의 뜰과 타냐의 마당에
주렁 주렁 열릴날을 기대해 봅니다.
평안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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