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씁니다

2004.05.16 06:11

조은일 조회 수:113 추천:17

어쩐지.... 제가 그간 답답함을 금치 못했는데.... 바빠서 확인도 못하고 막연히, 그래도 형님의
이 메일 주소가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오늘 긴 편지를 쓰려고 주소록 뒤지니 역시....!
이 메일 주소가 없더군요.
이곳에 있는 메일은.... 기껏 쓰면 보내기가 안되어서... 사용을 못하고요.
오늘은 맘 먹고 긴 편지쓰려고 새벽에 일어났는데...역시 메일 주소가 없는 것입니다.
각설하고 ~
형님의 사적인 생활을 몰라서 여러가지 답답함이 극점에 이르렀고. 그렇다고 이곳에 사적인 것을 자꾸 논할 수도 없고 ~
하튼 집에만 계신다면 (간호하시느라 ) 사실은 시간은 많으나 억메이는 경우에 .... 아주 좋은
사이트를 알려드릴려고. 유료입니다. 지불은 제가 하겠고요. 특정 혜택이 있어서요.
에이... 그런데 이곳이 글 오래쓰면 (페이지에 한정이 있던데....정말 답답하네)

안되겠다. 오늘 중으로 제게 메일을 주세요.
제 주소는 없으실까 ? ... writermam@hanmail.net 입니다. 그럼 길게 아주 소상히 드리겠습니다.

우선 여기에 간단히 (거부할때까지 ) 써 볼께요.
형님이 다행히 컴을 일찌기 하셨으므로. 대충 잘 이해하실꺼라 생각됩니다.
주소창에 [피플 475 ] 한글로 쳐도 됩니다. 피플475......
한국의 중장년 사이트로서 유일한 곳인데.... 인생이 바뀝니다. 재밌어요.
유료라서 일단 절차가 조금 까다로운지 모르겠고 (저도 제 자신이 지불한적이 없어서)
일체의 귀찮은 일을 제가 하지 않거든요. 튼튼한 참모들이 있잖아요. 전 항상....딸씨들요. 하하하.

우선 그렇게 피플 475 를 열어보세요. 어디까지 열리나 (제가 그걸 통 모르거든요)
우선 구경 하실 수 있는 모든것을 구경하실 수 있을 겁니다. 주로 글마당 이고요.
그러나 전문 글쟁이 사이트가 아니라 훨씬 인간 냄새나고 아기자기.....
이민 동포들이 굳이 고향이 그리워서 한국에 오지 않아도 그곳에 고향 있씁니다.
이방 저방 설명하지 않아도 형님께서 감을 잡을수 있겠고. 다만 그곳에 함께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드실꺼에요. 즉 글마당에 대꾸도 하고 싶고, 글도 올리고 싶고....이럴때 아마 거부가
되는지 (즉 유료회원에 한해서만 글쓰기가 될겁니다) .... 그러면 그곳에서 절차를 밟을 수 있는 한 밟아 보세요. 즉 신입회원 가입란이 있겠죠.
하튼 처음에 아이디 입력하고 로그인 해서 노세요. 놀다가 어디서 부터 안되는지....그걸
제가 모르겠네요. ㅎㅎㅎㅎ
아마 제가 지금 쓰잘데 없는 걱정을 주저리 주저리 하고 있을 지도 몰라요. 형님은 빠삭할건데.
하튼 막히면 연락주세요.
피플 475 에서의 저의 아이디는 [momo49] 입니다.
성공하면 그곳 안에서 쪽지로 알려 주세요. 쪽지함 중에서 보내기. 클릭해서 보내보세요.
그게 되면 오케이죠. 쪽지가 되거든 [지킴이] 한테.... (여긴 미국인데 한국의 momo49 가
회비결제는 해결한다고 했다) 하시고 문의 해 보세요. [지킴이] 란 해결사 비스름 합니다.
이것 짤릴까봐 이만. 피플 475 ...잊지마세요. 그 뜻은 70 년대에 젊음을 보낸 사오십대 ~

형님 이 글이 무사히 올라가면..... 다 된겁니다. 따로 메일 안쓰셔도 되거든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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