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ce upon a time there lived
옛날에 친구 넷이 살았습니다.
둘은 LA근처에, 둘은 시카고에.
인생의 Ups & Downs를 겪으며
자기의 삶을 깊게 얕게 흘러 왔지요.
오랜 세월이 지나 시카고 친구 두 가정이
골프치러 휴가 왔는데
얼마나 날씨가 좋고 풍광이 아름다웠던지 ...
태평양이 내다보이는 경치좋은 미션 비헤호가 유혹했습니다.

1년동안 계획을 세워 시카고의 모든 걸 접고
칼리포니아에서 새 꿈을 펼쳤습니다.
서울에서 보다
미국 <흘러서...>물줄기 길이가 더 긴 친구 네명
그리하여
믿음의 바다에서 다시 단합자축회를 가졌드랬습니다.

30년 넘게 토종 이름만 고수한 셑트로 노는 친구 네명
여행도 함께하고 많은 것에 뜻이 하나이지요.
자신이 속한 처소나 교회에서
봉사할 때 그 때 걸 맞는 이름을 성서가 주었습니다.
Happy
Grace
Joy
Hope(Hopie)
그래서 받은 또 하나 의 이름 (조으이-Joy)
그 이후 내 작은 삷의 배가 큰 바다로 항해할 때 마다
내 마음의 해변을 파도치는 기쁨의 포말들...
사이트에서는 안쓰다가 녹쓸을까 싶어서 살짝 올린게 백일하에 그만
친구 넷
보석보다 귀한 우정을 허락해주신 그 분께 오늘도 감사 !
They live happily everyday in His Hands.

-우정은 나무와 같아 다둑이며 키워야 더 잘자란다-
어디서 읽은 의미깊은 말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