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장님, 우리들의 반장님,

2004.06.21 01:36

문인귀 조회 수:88 추천:6

그 박사장 아들 결혼식 거창하더라고요.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했는데 하객 700명,
씨애틀에서는 또 손녀딸 예뻐서 정신이 없다가 올 시간이 되었으니 와야지.
그래도 시와 사람들이 그리워 그냥 왔답니다.

별 일 없으셨지요? 정문선선생도 잘 계시고?
늘 함께하고 있는 그 짐은 여전히 무거울 게고(모든 사람이 다 그렇다고요)
밝고, 건강한 미소로 만납시다. 화밤반에서.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7.07

오늘:
4
어제:
61
전체:
479,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