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선생님

요즘 건강은 어떠신지요?
오랜만에 컴에 앉아 이곳저곳 인사를 드리다, 가는 집마다
선생님의 흔적이 있어 살짝살짝 엿보았습니다. ㅎㅎ ^^*
늘 문우의 정을 소중히 하시는 선생님을 뵈니
참으로 부럽고 존경스러웠습니다.
큰언니라는 직함이 딱 어울리십니다.

많이 바쁘시고 건강도 여의치 못하실텐데 지난 번 모임에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마웠습니다.
아프시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장태숙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