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신지요

2004.08.11 16:26

솔로 조회 수:96 추천:10

염려해주신 덕택으로 여행 잘 마치고 홈 스윗트 홈에 안착햇습니다.

비록 날씨는 덥지만,
물 한통을 져오기 위해 이십리 길을 왕복하는 피그미 부락 사람들을 생각해보면 마음껏 샤워하고 마시고 빨래할 수 있는 이곳이 바로 천국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멀리 떨어져 있을 때 날아온 격려의 메일이 꿀같이 달콤했지만 낼름 받아먹고 이제사 답글을 드립니다.

문학캠프에서 만나 또 그간의 일들을 나누기로 하고 이만 줄이겠습니다.
곧 만나게 되겠군요. 그럼 그 때 반갑게 뵙겟습니다.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7.07

오늘:
2
어제:
0
전체:
479,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