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의 응답

2004.09.10 02:45

오연희 조회 수:86 추천:11



소망의 응답♡백선영시인  
 
편지로도 
말씀으로도 
주지 않으셨다 

조금씩 천천히 
실체를 보여 주셨다   

때로는 
원하지도 
구하지도 못하고 
소망을 잃었을 때 
오시어 
손잡아 주셨다  

* 큰언니...
  소식을 듣고 있어요.
  힘드셔도 손잡아주시는
  그분께 의뢰하며
  밝고 힘있는 나날 되세요!^*^ 
  위의 그림처럼 은은한 음악 깔아놓고
  따스한 차 한잔 음미하는
  마음의 여유 잊지 마시구요 
  안녕...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62 계획 연기 문인귀 2004.07.19 81
761 Those were the days / Mary Hopkins 박상준 2004.07.01 82
760 백선영님의 정원에 가을을... 남정 2004.09.08 82
759 안부... 김형출 2004.10.27 82
758 거목에서 만날까? 남정 2005.02.02 82
757 역시, 우리 반장님! Moon 2004.09.10 83
756 Re..아니예요 백선영 2004.07.19 84
755 마음의 그릇 오연희 2004.08.10 84
754 다시한번 얼음 고기 2004.09.04 84
753 바람꼬리 물고 바람꼬리 2004.09.04 84
752 그림 *** 2004.07.17 85
751 Re..??? 나드리  2004.06.26 86
» 소망의 응답 오연희 2004.09.10 86
749 소리는 없어도 얼음고기 2004.08.28 86
748 향기로운 방 김형출 2004.09.08 86
747 안녕하세요? 김종악 2004.10.31 86
746 촛불/백선영 박상준 2005.02.05 86
745 Re.열리질 않네, 나드리 2004.07.22 87
744 반장님, 우리들의 반장님, 문인귀 2004.06.21 88
743 Re..무력감 백선영  2004.07.03 88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7.07

오늘:
2
어제:
0
전체:
479,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