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탱이 산소에 송편을

2006.10.05 12:16

정해정 조회 수:238 추천:19

추석에 산소에 가기로 아이들과 약속했는데 반찬 거기서 먹을거 (도시락수준)몇가지 하고, 송편은 새모시 님이 보내주신거 가지고 갈려구요.

아직도 여름인거 같은데 추석바람이 부네요. 계절은 어쩔수 없는 모양이지요?

아폴로가 달나라에 갔을무렵 우리 딸 아이를 낳았지요.
나는 그때 아폴로가 계수나무를 건드릴까, 토끼가 놀라서 도망갈까 얼마나 조마조마 했다구요.
그래서 우리딸 이름을 계수나무 '계'에 꽃뿌리 '영' 게영 이랍니다.
세상에서 젤로 이쁜 딸이지요.

새모시님.
추석 자알 보내시고 우리 한번 만나요.   고맙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2 New Year, New Dream Moon 2004.12.30 118
621 **백치슬픔** 박상준 2005.05.09 118
620 내속의 행복찾기 예당마님 2005.12.22 118
619 답례 예방 이기윤 2006.04.04 118
618 축 성탄 차신재 2006.12.23 118
617 Re..웬걸요  나드리  2003.12.30 119
616 Re..Poetic therapy 나드리  2004.01.18 119
615 아하! 이를 어쩌나 문인귀 2004.02.03 119
614 Re..엇갈림이 아니였습니다  나드리  2004.03.28 119
613 사랑은 . . . 정어빙 2004.03.22 119
612 돌연변이 ^^* 2006.06.30 119
611 Re..아직? 2004.03.28 120
610 수퍼맨 혁상에게  백선영  2004.04.22 120
609 격려의 말씀 명심하며...... 석정희 2004.05.03 120
608 기분을 상쾌하게... 새모시 2004.08.18 120
607 가을 정취 박영호 2005.11.14 120
606 누구셨어요? 오연희 2005.12.07 120
605 Re..축복의 강  나드리  2004.06.02 121
604 Re..심신(心身)을 건강하게  백선영 2004.06.03 121
603 [re] 기차를 타고 34시간 김기덕 2006.07.25 121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7.07

오늘:
3
어제:
3
전체:
479,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