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탱이 산소에 송편을
2006.10.05 12:16
추석에 산소에 가기로 아이들과 약속했는데 반찬 거기서 먹을거 (도시락수준)몇가지 하고, 송편은 새모시 님이 보내주신거 가지고 갈려구요.
아직도 여름인거 같은데 추석바람이 부네요. 계절은 어쩔수 없는 모양이지요?
아폴로가 달나라에 갔을무렵 우리 딸 아이를 낳았지요.
나는 그때 아폴로가 계수나무를 건드릴까, 토끼가 놀라서 도망갈까 얼마나 조마조마 했다구요.
그래서 우리딸 이름을 계수나무 '계'에 꽃뿌리 '영' 게영 이랍니다.
세상에서 젤로 이쁜 딸이지요.
새모시님.
추석 자알 보내시고 우리 한번 만나요. 고맙습니다.
아직도 여름인거 같은데 추석바람이 부네요. 계절은 어쩔수 없는 모양이지요?
아폴로가 달나라에 갔을무렵 우리 딸 아이를 낳았지요.
나는 그때 아폴로가 계수나무를 건드릴까, 토끼가 놀라서 도망갈까 얼마나 조마조마 했다구요.
그래서 우리딸 이름을 계수나무 '계'에 꽃뿌리 '영' 게영 이랍니다.
세상에서 젤로 이쁜 딸이지요.
새모시님.
추석 자알 보내시고 우리 한번 만나요. 고맙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22 | New Year, New Dream | Moon | 2004.12.30 | 118 |
621 | **백치슬픔** | 박상준 | 2005.05.09 | 118 |
620 | 내속의 행복찾기 | 예당마님 | 2005.12.22 | 118 |
619 | 답례 예방 | 이기윤 | 2006.04.04 | 118 |
618 | 축 성탄 | 차신재 | 2006.12.23 | 118 |
617 | Re..웬걸요 | 나드리 | 2003.12.30 | 119 |
616 | Re..Poetic therapy | 나드리 | 2004.01.18 | 119 |
615 | 아하! 이를 어쩌나 | 문인귀 | 2004.02.03 | 119 |
614 | Re..엇갈림이 아니였습니다 | 나드리 | 2004.03.28 | 119 |
613 | 사랑은 . . . | 정어빙 | 2004.03.22 | 119 |
612 | 돌연변이 | ^^* | 2006.06.30 | 119 |
611 | Re..아직? | 맘 | 2004.03.28 | 120 |
610 | 수퍼맨 혁상에게 | 백선영 | 2004.04.22 | 120 |
609 | 격려의 말씀 명심하며...... | 석정희 | 2004.05.03 | 120 |
608 | 기분을 상쾌하게... | 새모시 | 2004.08.18 | 120 |
607 | 가을 정취 | 박영호 | 2005.11.14 | 120 |
606 | 누구셨어요? | 오연희 | 2005.12.07 | 120 |
605 | Re..축복의 강 | 나드리 | 2004.06.02 | 121 |
604 | Re..심신(心身)을 건강하게 | 백선영 | 2004.06.03 | 121 |
603 | [re] 기차를 타고 34시간 | 김기덕 | 2006.07.25 | 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