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2005.01.03 13:36

문인귀 조회 수:268 추천:8

오늘 모두 반갑게 만났습니다. 점심도 잘 먹고.
참 오랜만에 만났지요? Old Timer 들,
그런데, 이메일을 받고 바로 답을 보내도 되돌아오고 있어요.
두군데가 다 그러네요.
오는 것은 들어오는데.그래서 그냥 여기다가 소식 쓰고 있습니다.

어쨌든 시와사람들 동인신년모임에 오세요.
정문선선생은 바쁘다니 그냥 할 수 없고.
정어빙 김영교 오연희 최석봉 최선자 홍혜경 전재욱 이윤홍 이은수
김희주 배송이 문인귀 김모수씨들은 나오실 거고 백선생이 나오시면 모두 14동인이 모이게 되겠네요.
교회 팀의 유안나 조수니 김혜옥 송정룡 박경호 김영란씨들은 아직 정식입회가 되지 않아서 망설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초반 세 분이 더 있는데 이런 때는 나오는 것도 좋겠지만 이제 두 달밖에 되지 않아서 본인들이 어떨지... 더 생각해 볼게요.
지방에 있는 고대진 조영철시인은 힘들 것 같아서 아예 연락도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차신자선생은 한국에 있으니까, 그렇지만 1월말에 돌아오니까 아주 잘 되었습니다.
오늘 낮에 말씀드린 베품의 장이 열리는 일에 대해 명문화하고 있습니다. 기대하세요.
그리고 11일에는 우리 미주문협 신년모임이 있거든요. 그 때도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모두 함께 최선을 다하는 순수문학 창작의 해가 되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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