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시인님 서재가 멋지내요.
2005.01.07 18:31
안녕하세요?
오늘 선생님의 서재에 들려서 어린애가
된것 같습니다.여기저기 허락 없이 돌아다니며
모든것을 다뒤져도 보고 즐거운 토요일을 보냈습니다.
아무리 멀리 떨어졌어도 이제는 눈앞까지 다가가서
이야기 나눌수있는 현실이 너무 고맙고 좋아요.
시간이 나면 종종 들려서 술도 한잔 달라고 조르기도 하고
동심이 녹고 있는 냇가에서 피리불듯이 노래도 불러보고
즐겁게 놀다 가렵니다.
청도 바다가의 산 풍경을 하나 드릴께요.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청도 김기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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