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를 톡!^^따서 먹었답니다. 오매! 달콤 새콤~~^*^ 어쩜 그렇게 번식력이 좋은지 아무대나 뿌리를 내리는 바람에 남편에게 구박을 좀 받긴했지만..(으~~납뿐남자!ㅋㅋ) 끈기있게 벽을타고 오른줄기 사이로 빼족이 보이던 열매! 붉은구슬이 돌돌 뭉쳐 하나의 우주를 만든... 큰언니..신기해서 자꾸 들여야보다가 내눈도 발갛게 물들것 같아요. 언니네 딸기밭도 경사났겠지요? 좋은 하루 되시구...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