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

2007.08.26 02:08

나홀로 공주 조회 수:207 추천:22

자알 다녀왔어요.

켐프 끝나고 (백선생님 빠진것 서운했지만) 오는길에 전 이사장 댁에가고. 담날 새벽에 하교수님 모시고 그렌드 케년 이박삼일 오자마자 집에도 못가고 용궁에서 수필 간담회.
담날 저녁 글사랑 집에오니 12시.
산더미같은 밀린 집일들... 나만 기다리고 있는...
성당일 (내 손이 필요하다는)
죽을래야 죽을 짬이 안나는군요.

그것이 문제가아니라 건강이 버텨준것 감사하고 기도하고 있어요.
또 날씬한 영교씨랑 살다보니 나는 더 뚱뚱보 할매.
자상하고 부지런한 영교씨 다시봤어요. 덕분에 편한 세월이었지요.
우리 한번 만나요.    소식 기다릴께.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_     엘에이 에서 나홀로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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