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2007.09.18 23:24

장태숙 조회 수:198 추천:24

앉아 계시던 선생님을 떠올립니다.
어느 자리이든 포근하고 아름답게 감싸 안으시지요.
여름 캠프 때도 못 뵈어서 궁금했는데
건강한 모습 뵈어서 좋았습니다.

혹독하게 뜨겁던 여름을 보내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니 살 것 같습니다만
혹시 가을을 타지 않을까 지레 걱정이 듭니다.
선생님께는 가슴 설레는 가을이었으면 합니다. ^^*

건강에 좋은 체조,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근데 왜 꽃기린님이세요?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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