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 온 비

2005.12.29 11:50

나암정 조회 수:207 추천:16

새날을 맞으라고 세상이 샤워장이 된... 줄기차게 내리는 비 아무리 씻어도 붉은 죄 희여지지 않네 심장의 핏빛 희여지지 않네 투명토록 닦아내도... 밖에서 기다리지 마십시요. 날씨가 춥습니다. 다소 바람은 잔잔해졌지만 짓고 계시는 집 한채 대문은 정했는지요? 마무리 단계에 마지막 touch-up만 남은듯 마음속 저 깊이에서부터 하얀 축하를!!!!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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