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날

2006.06.18 02:16

고원 (떠옴) 조회 수:136 추천:19




Untitled





             width="245" height="185" border="0" alt="fa">


          아버지
날은 아비가   

      뒷마당

      나무 뒤에 숨어서 

      하늘 구멍을 뚫고 

      우는 날이다.



      철부지 아부지가 

      지 애비를 눈물로 

      긁어서 지우는 날이다 .








Untitled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2 스바나 고등어의 외출 남정 2007.06.23 349
581 반가웠습니다. 장태숙 2007.06.23 175
580 세상에 실망 했다면 ... 옮김 2008.01.20 265
579 잠시 아.름.다.운. 집.에 오정방 2007.01.02 194
578 새로운 해가 솟습니다. 박영호 2006.12.31 142
577 새해, 두루 행복하시길 임영준 2006.12.31 140
576 복된 새해를 맞이하소서! 오정방 2006.12.30 126
575 건강하시어요... 강학희 2006.12.26 150
574 축 성탄 차신재 2006.12.23 118
573 쥐고 있는 끈에 끌려오는 것 문인귀 2006.12.25 136
572 축! 송구영신! 이기윤 2006.12.23 133
571 외출전까지 오연희 2006.12.20 130
570 우아한 미소와 여유... 장태숙 2006.12.20 124
569 열심히 윤석훈 2006.12.19 133
568 평화와 안식을 - 박영호 2006.12.18 166
567 늦게 인사를 이윤홍 2006.12.16 124
566 단풍나무를 보며 듣는 캐롤 solo 2006.12.08 157
565 좋은생각 예당아씨 2006.05.31 159
» 아버지 날 고원 (떠옴) 2006.06.18 136
563 빈자리 예당아씨 2006.06.15 124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7.07

오늘:
0
어제:
27
전체:
479,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