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성탄

2006.12.23 14:18

차신재 조회 수:118 추천:18

백 선생님,
오랫동안 못 들려서 섭섭해하시지는 않으셨는지...
몸도 마음도 바쁘고, 그 와중에서도 조금은 쓸쓸하고 외롭고...그랬어요. 새해에는 자주 그쪽으로 고개 쑤~욱 내밀고 있을께요.
성탄 잘 보내시고 좋은 일만 함께 하는 복된 새해가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26일 시와 사람들 모임에 오실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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