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시어요...
2006.12.26 15:11
다가 오는 년말년시에 못 다한 일 다 이루시고,
늘처럼 좋은 글 많이 나누어주십시요.
바람이 모질어 잎을 다 떨구고 빈몸일지라도 굳센 뿌리로
봄을 기다리는 겨울 나무처럼
글과 글 사이 좋은 만남들의 그리움을 키우며
봄의 길목을 향해있습니다.
해서 우리 문우들은 한겨울 추위에도 강하지요.
한줌 바람에 흔들려도
꺼지지 않는 불꽃 같은 시인님처럼요^^*
내년에는 백시인님과 따스한 허그 한번
나눌 기회 있기를 소망합니다.
평안을 기원하며.
샌프란시스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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