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나야 할것 같아요.
2008.01.28 07:44
즐거웠지만 뭔가에 떠밀린듯 가버린
연말연시였어요.
이제 정신 차리고 보니
주위에 인사도 제때 못챙겼던것 같아요.
누군가를 만나고 또 헤어지고
그렇게 또 한해가 갔네요.
새해라는 이름으로 다가온 희망
생각해보면 참 감사한 일이에요.
큰언니처럼 떠올리기만해도 따뜻한 누군가가
되는것..저는 아무래도 힘들것 같은....
그래도 희망이라는 말에 기대를 걸어볼까 싶은
참 좋은 새해입니다.
행복한 새해 되시길 간절히 바라며..
안녕...
위의 그림속의 여인 딱 큰언니 분위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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