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이 지나긴 했지만...

2008.07.30 06:37

장태숙 조회 수:216 추천:44

백 선생님

초복에 들려주신 감사함에 중복에는 꼭 답례를 해야지... 맘 먹었는데 퍼뜩 정신차리고 보니 어느새 중복을 넘겼네요.(지진때문에 혼비백산.. ㅎㅎㅎ ^^)
하루가 지났지만 다음 말복까지는 너무 길어 수박 한 통 사들고 방문합니다.(수박을 올릴 재주가 없어 마음으로만... ^^*)
우리 어릴 적에는 복날에 꼭 수박도 먹었거든요.
삼계탕 삼종세트에 비할 바는 못되지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항상 따뜻하고 고운 마음씀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늘 평안함을 누리시길...

        장태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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