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 백효진
2008.11.08 13:38
어머니 / 백효진 어머니, 나는 자물쇠 한 바퀴 돌리고 집을 나가 어머니날의 꽃을 사서 자물쇠가 튼튼한, 어머니는 바다의 무릎에서 나를 축복하는 분일 겁니다. 바다의 눈길 한번으로 나는 사랑스런 삶을 받을 겁니다. 그런데 어젯밤, 바닷가에서 바람이 날개를 치고 나는 밤하늘은 무시하고 바다에 횃불을 담가 버렸습니다. 어머니, 내가 City Bank에 보낸 꽃처럼 부유하게 피어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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