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2009.06.15 06:24
문학이라는 개체를 통해서 가진 몇번의 아름다운 만님은
일상에서도 살포시 미소를 짓게 할 만큼 향기가 있었어요
따뜻한 시선으로 저의 문학서재에 오셔서 글도 남겨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가식없는 진솔한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요
이 각박한 세상에서 한 줌의 냉수같이 시원하고 통쾌한 교류를
갖는다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 뵙기를 바라면서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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