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2009.06.15 06:24
문학이라는 개체를 통해서 가진 몇번의 아름다운 만님은
일상에서도 살포시 미소를 짓게 할 만큼 향기가 있었어요
따뜻한 시선으로 저의 문학서재에 오셔서 글도 남겨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가식없는 진솔한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요
이 각박한 세상에서 한 줌의 냉수같이 시원하고 통쾌한 교류를
갖는다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 뵙기를 바라면서 건투를 빕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42 | 생신을 축하하며^^** | 오정방 | 2012.08.07 | 250 |
641 | 한해 보내며 새해 맞는 인사차 禮訪 | 종파 이기윤 | 2008.12.22 | 250 |
640 | 허브향기에 취해보실레요 | 박상준 | 2005.05.09 | 250 |
639 | 빨리 뵙고 싶어요. | 차신재 | 2010.05.02 | 249 |
638 | 겨울의 심술 / 이 용주 | 이용주 | 2008.05.30 | 249 |
637 | 핼쓱하셔도... | 장태숙 | 2008.04.22 | 249 |
636 | 포트랜드에서, (go to meet ) | 갑장님 | 2011.12.31 | 248 |
635 | 잠시 서재를 비우게 되었습니다 | 백선영 | 2008.09.18 | 248 |
634 | 따뜻한 음성 포근한 마음 | 오연희 | 2007.12.18 | 248 |
633 | 페르시안 이야기 | 백선영 | 2011.12.16 | 247 |
632 | 건강하시지요? | 오정방 | 2010.02.18 | 247 |
» | 고맙습니다 | 장정자 | 2009.06.15 | 247 |
630 | 추억 | 안경라 | 2008.08.23 | 247 |
629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서용덕 | 2007.12.29 | 247 |
628 | 눈꽃 사랑 | 이주희 | 2011.12.20 | 246 |
627 | “꼭 살아다오”… | 백선영 | 2010.02.16 | 246 |
626 | 좋은시간 | 갑장 | 2009.02.19 | 246 |
625 | [동포의창] "편도 승차권" / 백선영 | 이기윤 | 2008.08.25 | 246 |
624 | 연기 되었습니다 . | 백선영 | 2011.07.28 | 245 |
623 | YTN에서 만났습니다 | 김기덕 | 2008.08.30 | 2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