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장, 그 동안도 잘 지내시는지요?
70고개를 눈앞에 두고 몸성하신지도 궁금하고요.
무더운 여름은 또 잘 이겨내셨는지?
두루두루 궁금해서 잠시 방문해서 흔적 남깁니다.
세월은 왜 이리도 빨리 달아나는지? 70마일,
완전히 과속입니다.
얼마 전에 여기 다녀갔는데 벌써 한 달이나  
지났네요.(#752)

아무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즐거운 마음 갖고
웃음과 더불어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샬롬!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