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언니, ^.~

2011.12.31 15:15

예당 조회 수:258 추천:30

오연희 (2011-12-22 06:48:57)    

큰언니
에고~
이멜도 반갑게 잘 받았는데
제 홈에 멋진 흔적도 남겨주셨네요.
이렇게 미안하고 고마울 수가 없네요.
어떻게 지내세요?
이곳으로는 언제 컴백하시게 되나요?
저도 하도 정신없이 지내니까 주위를 챙길 마음의
여유가 별로 없었어요.
제가 좀 많이 무심했지요?
큰언니께는 고맙고 미안한 마음 뿐이에요.
너그럽게 이해해 주실거죠?
근데 너무 멋지다 노래부르는 저 남자..
가슴에 울려퍼지는 음성..
깊은 울림에 울컥..하는 심정이 되네요...
큰언니
건강한 모습으로 빠른시일안에 뵙기를 기대해 봅니다.
힘찬 새해 맞으시구요.

깊은 감사와 사랑으로...

연희드림.
201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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