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 시를 쓰는 이유
박영숙영
사랑은 생명이고, 생명은 사랑이며
사랑은 꿈이고, 사랑은 미래의 희망이고
사랑은 행복이고,
행복은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최대의 즐거움이다
사랑은
외로움과 우울증으로 인간을 병들게도 하고
사랑은
고독을 낳는 칼이되기도 하여
사랑의 배신과 미움으로
때론 사람을 지옥속에 헤매기도 한다
그러나 사랑은
인간이 겪는 그 모든 고통을 치유할 수 있는
사랑은
'신'의 능력을 가진 영혼의 의사이다
고로 나는 기도하듯 사랑'시' 를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