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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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새홈을 열며

2005.01.22 14:24

오연희 조회 수:8464 추천:1

2015년 7월 저의 홈을 새롭게 열며

추억하고 싶은 분들이 계셔서

이전 서재에서 이전이 되지 않은

아래 내용과 댓글을 옮겨왔습니다.

저의 서재를 방문해 주시고 흔적남겨 주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립니다.
평안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오연희 드림.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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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오연희 [board_email.gif[회원정보보기](2005-01-22 13:03:23, Hits : 2000, Vote : 262
홈페이지  :
http://mijumunhak.net/ohyeonhee
제      목  :
 "홈페이지 수정에 대한 안내"

*2007년 6월 19일 시집'호흡하는 것들은 모두 빛이다'와
산문집'시차 속으로'의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하여, '책이 있는 자리'가 나타나게 했습니다.

또한 미주중앙일보 교육섹션에 연재하던 '오연희의 자녀교육칼럼'은'
만5년 동안의 집필을 끝으로 쉼을 갖게 되었습니다.
늘 관심 갖어주시는 방문자 여러분 모두께
감사 드립니다.

내내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2007년 8월 13일

오연희드림.



오연희 홈을 방문해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의 홈에 불필요한 방은 없애고
명칭을 조금 수정했습니다.

제가 아직 출간한 책이 없기때문에
"책이있는 자리"는 모두 나타나지 않도록 했구요.

손님창작마당에 있었던 "비밀 글쓰기"도 
남긴글이 하나 있었는데 더이상 사용하는 분이
없기에 안보이게 했습니다.
그 한분께는 깊은 양해의 말씀을 올립니다.

목로주점 아래 "몽당연필"은 "오연희자녀교육칼럼"으로 
바꿨습니다.
미주중앙일보 교육섹션에 4년째 연재되고 있는 
저의 칼럼이 실려 있습니다.

그리고 자료실의 "문학자료실"은 "작가일기"로
"웹자료실"은 "영상글모음"으로
"일반자료실"은 "작가메모"로 
"자주가는사이트"는 "유용한사이트"로 바꿨습니다.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건강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그리고..아래 행복해지는 비결을 실었으니
읽으시고 모두모두 행복해 지시길 바랍니다^^* 


오연희 드림.

2005년 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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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할 때는 초콜릿을
마그네슘 성분이 신경을 안정시키고
엔돌핀이 기분을 상승시켜 준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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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고 눈물나는 때에는
바나나를 먹어 보세요.
부드러움으로
상처난 마음을 감싸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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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두려울 때는

땅콩버터를 먹어 보세요.
고소하고 달착지근한
어린 시절의 행복을 맛볼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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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이 안 되고 감정이 산만할 때는
민트티나 박하사탕을 드세요.
박하의 예리한 맛이 정신적 안정과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데 도움을 준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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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 걱정이 있을 때는
구운 감자나 파스타, 빵을 먹어보세요.
탄수화물이 혈당의 급속한 변화를 막아 준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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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로 가슴이 찢어질 것 같을 때는

파인애플이나 배 주스를 마셔보세요.
싱그러운 달콤함으로 날카로워진 감정을
치유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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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울 때는 시끌시끌한 패스트푸드점에서
사람들과 섞여 감자튀김을....
세로토닌이란 성분이
기분을 한결 나아지게 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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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자꾸 미련이 남을 때는

매운 살사소스를 바른 과자는 어떨까요.
 혀끝을 자극하는 짜릿함이
정신을 확 깨어나게 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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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나서 미칠 것 같을 때는

로즈마리 향과 함께 따끈한 차를 마셔보세요.
마음의 휴식을 주고
끓어오르는 당신을 진정시켜 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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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고 기운이 없을 때는
레몬이나 오렌지를 먹어보세요.
새콤하고 신맛은 식욕을 돋우고
몸의 컨디션을 조절해 준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새홈을 열며 [13] 오연희 2005.01.22 8464
868 호박님께~~~ 문안이요!!! 강릉댁 2003.12.15 47
867 Re..뒤뚱거리며.. 오연희 2003.12.16 29
866 쪽집게 쨩아 2003.12.15 41
865 Re..머리납뿐 녀자가.. 오연희 2003.12.15 28
864 미로 찾기  나드리  2003.12.15 42
863 Re..퇴고라 하심은? 오연희 2003.12.17 32
862 Re..어제 퇴고좀 했습니다. 뜰기 2003.12.16 27
861 Re..그럼요... 김진학 2003.12.16 24
860 Re..이상하네요. 오연희 2003.12.15 32
859 잃어버린 계곡 뜰기 2003.12.14 37
858 Re..잊혀진 그시절 오연희 2003.12.14 38
857 눈이 내린다 김진학 2003.12.13 43
856 Re.아무래도 진학이행~님먼저~ 뜰기 2003.12.16 26
855 Re..ㅋㅋㅋ 오연희 2003.12.15 26
854 Re..ㅎㅎㅎㅎ 김진학 2003.12.15 46
853 Re..에구...안됐어라~~ 오연희 2003.12.15 27
852 Re..삐친게 아닐까요? 뜰기 2003.12.14 39
851 Re..삐친게 아닐까요? 연희 2003.12.14 40
850 Re.. ^^* 김진학 2003.12.13 47
849 방방거리는 나날.. 오연희 2003.12.13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