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짚어 보는 발자국
2009.09.06 14:25
한 생의 발자국
되짚어 걸어가 보면
기억의 샘이 길을 열고
생각은 깊어져
태산을 이룬다
느낌은 아픔이니,----깊지 않으면
흔적이 없다
아픔이 깊을수록 소중한
되짚어 보는 발자국
내일은 침묵으로 온다
귀중한 시간의 역동속에서
되짚어 걸어가 보면
기억의 샘이 길을 열고
생각은 깊어져
태산을 이룬다
느낌은 아픔이니,----깊지 않으면
흔적이 없다
아픔이 깊을수록 소중한
되짚어 보는 발자국
내일은 침묵으로 온다
귀중한 시간의 역동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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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상담학 박사님이 제게 해준 조언이
있어요.
글쓰기를 기억에서 시작하라고.
기억의 샘에서 무엇을 길어 올리셨는지,
태산을 이룬 생각은 무엇이었는지,
아픈 느낌은 무엇이고
깊은 아픔은 또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툭 털어 놓으시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