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안드립니다
2006.11.06 11:55
강시인님, 잘지내셨어요?
오랫만입니다.
여름캠프에 가족 모두 참석하셨는데
조카님댁 식구들을 만나뵈었으면 좋았을 것을...
좋은 기회를 놓쳤습니다만, 또 다음 기회가 있겠지요.
오랫민에 들려 천천히 조카님의 향기에 젖었다가 가겠습니다.
제 방의 문제점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덕분에 수정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리며.
제 서재에 남겨주신 영상과 음악이 하도 절절하여 놓고 갑니다.
종종 감상하시어요. 해금의 울림이 속이 싸아하네요.
건안건필을 기원드리며.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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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한듯 자는듯 귀여운 스님.
감사 합니다 숙모님 멋진 영상이네요.
숙모님의 향기가 함께 묻어 있는듯 하네요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