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성 탄
2006.12.18 13:10
2006년에는 강시인님을 만나
참 따뜻한 문우의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맥문학 동인들을 위해 수고해주시고
또 제게도 언제나 먼저 찾아주시며 격려해주시는
고마움을 늘 잊지 않고 있습니다.
시인님 계신 곳에 눈이 왔다니
눈을 못본지 여러해 된 저로선 정말 부럽네요.
아름다운 설경을 눈앞에 그려보며
기쁜 성탄절과 평강의 새해를 맞이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그레이스 올림
댓글 2
-
강성재
2006.12.19 05:27
-
그레이스
2006.12.19 14:19
강시인님.
제 서재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곳에도 글을 남겼지만 다시 찾아왔어요. ^^*
한맥문학 동인들을 위해 늘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Beaverton에 계시는 강선생님으로 부터
한맥문학지에 관한 메일을 받았으나,
회의에 참여도 안하고 매번 글만 게재하는 것이 송구스러워
이번에는 물러나 있으려 했습니다.
생각해보고 작품을 보내게 될 경우 저도 책을 주문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시인님도 책이 필요하실 것이고, 또 한맥본사에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크리스마스가 며칠 안 남았군요.
즐거운 성탄절이 되시길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7 | 영규네 농장 답신 | 최 문 항 | 2006.12.01 | 207 |
146 | 우송했습니다. (늦어서 죄송... ^^*) [2] | 장태숙 | 2006.12.04 | 194 |
145 | 송구영신 인사차 예방 [1] | 이기윤 | 2006.12.05 | 165 |
144 | 반석 | solo | 2006.12.09 | 169 |
143 | Merry Christmas! [2] | 정문선 | 2006.12.16 | 206 |
» | 축 성 탄 [2] | 그레이스 | 2006.12.18 | 157 |
141 | 부럽네요. [1] | 오연희 | 2006.12.19 | 175 |
140 | 즐거운 성탄과 복된 새해 되시길 | 권태성 | 2006.12.19 | 194 |
139 | 2006년의 말미에서 | 윤석훈 | 2006.12.19 | 182 |
138 | 축 성탄 [1] | 최문항 | 2006.12.20 | 209 |
137 | 눈 같은 시어를 품는... [1] | 장태숙 | 2006.12.20 | 284 |
136 | 주님 안에서 성탄의 기쁨을… [1] | 오정방 | 2006.12.20 | 176 |
135 | 축! 송구영신! [1] | 이기윤 | 2006.12.23 | 207 |
134 | 보내주신 성탄의 의미가.... [1] | 옥탑방 | 2006.12.23 | 164 |
133 | 강 시인님 | 윤석훈 | 2007.01.13 | 150 |
132 | 나마스테~ | 신영철 | 2007.01.19 | 164 |
131 | 죄송한 마음.. [1] | 그레이스 | 2007.01.23 | 143 |
130 | 아름다운 집 [2] | 장태숙 | 2007.01.31 | 200 |
129 | "생가"를 읽고 [1] | 최영숙 | 2007.02.05 | 184 |
128 | 강씨마을 [2] | 최영숙 | 2007.02.11 | 490 |
있었음은 저에게는 더욱 더 크나큰 기쁨이었지요
새해 한맥문예지에 실을 시는 준비 하고 계시는
지요
새해에도 금년과 같고 책 또한 제가 구입하는것
중에서 한권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평강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