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집
2007.01.31 19:04
강성재 선생님
안녕하시죠?
그곳엔 여전히 눈이 내리는지요?
여기는 어제 비가 내렸답니다.
연말에는 기어이 눈을 보러 엘에이에서 가까운
빅베어라는 곳에 가족과 함께 스키를 타러 갔었구요.
하얀 눈을 보니 마음마저 상쾌했더랬습니다. ^^*
'아름다운 집'에 선생님의 문학서재가 선정되었군요.
축하합니다. 아울러 하나 더...
이주의 추천작품인 '생가'도 참 좋네요.
어머니의 사랑이 담뿍 든 옛집의 풍경이 선명하게 머릿속에 그려졌어요.
좋은 시, 잘 보았습니다. *^^*
내내 건강하시길...
안녕하시죠?
그곳엔 여전히 눈이 내리는지요?
여기는 어제 비가 내렸답니다.
연말에는 기어이 눈을 보러 엘에이에서 가까운
빅베어라는 곳에 가족과 함께 스키를 타러 갔었구요.
하얀 눈을 보니 마음마저 상쾌했더랬습니다. ^^*
'아름다운 집'에 선생님의 문학서재가 선정되었군요.
축하합니다. 아울러 하나 더...
이주의 추천작품인 '생가'도 참 좋네요.
어머니의 사랑이 담뿍 든 옛집의 풍경이 선명하게 머릿속에 그려졌어요.
좋은 시, 잘 보았습니다. *^^*
내내 건강하시길...
댓글 2
-
강성재
2007.02.01 08:10
-
장태숙
2007.02.01 16:08
그럼요, 그럼요...
시인이라는 호칭이 훨씬 정겹고 좋습니다.
엘에이 문단에서는 문인들끼리 서로 존칭의 의미로 선생님이란 호칭을 많이 사용합니다.
저는 그것도 편해서 좋긴 합니다만 제가 선생님보다 나이가 아래니 그냥 장 시인이라고 불러 주세요. ㅎㅎㅎ ^^*
지난 번 신년하례식 때 권태성 선생님께서 오셨는데, 제가 감기몸살을 무지 앓던 중이라 제대로 대접을 못해서 많이 미안했어요.
지금은 많이 좋아졌답니다.
연례행사처럼 치루는 일이지요. ^^
선생님께서도 감기 조심하시구요.
흰눈 속에서 좋은 글도 많이 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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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날씨가 한결 풀렸지요?
풍문에 들리는 소식통에 의하면 장시인께서
몹쓸 고뿔에 고생 하신다 들었는데
이제 좀 좋아 지셨는지요
이 글로서 문병을 대신하는 결례를 용서 하십시요
제가 사는곳에는 아직 눈속에 묻혀 있습니다
그런대로 재미 있지요
장이사장님 께서도 건강 하시길.....
(이사장님, 시인님 어떤 호칭이 좋으세요?
이사장이란 직함 보다는 그래도 시인이란
호칭이 더 정겹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