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집

2007.01.31 19:04

장태숙 조회 수:200 추천:46

강성재 선생님

안녕하시죠?
그곳엔 여전히 눈이 내리는지요?
여기는 어제 비가 내렸답니다.
연말에는 기어이 눈을 보러 엘에이에서 가까운
빅베어라는 곳에 가족과 함께 스키를 타러 갔었구요.
하얀 눈을 보니 마음마저 상쾌했더랬습니다. ^^*

'아름다운 집'에 선생님의 문학서재가 선정되었군요.
축하합니다. 아울러 하나 더...
이주의 추천작품인 '생가'도 참 좋네요.
어머니의 사랑이 담뿍 든 옛집의 풍경이 선명하게 머릿속에 그려졌어요.
좋은 시, 잘 보았습니다. *^^*

내내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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