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

2007.02.14 05:25

최 문 항 조회 수:176 추천:50

강 성 재시인 귀하  

"연이"라는 이름의 진돗개를 기르고 있습니다.
강 시인의 시에 나오는 개가 청각장애, 언어장애를 앓고 있다면
우리집 개는 시력 장애를 더했습니다.
벌써 12살이 넘고보니 눈에 백내장이 온것 같습니다.
너무 안쓰러워서 짧은 글을 적어 미주문학 봄호에 보냈습니다.

강 시인의 시는 빼놓지않고 읽으면서 그냥 들락거리기만하다가
이렇게 설날을 찾아 인사하게 되었군요.
건강하시고 좋은 시 많이 올려 주십시요.

최 문 항 올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7 2월달 월보는 잘 받아 [1] 윤석훈 2007.02.13 151
» 연이 [1] 최 문 항 2007.02.14 176
125 또하나의 쉼표 [1] 오연희 2007.02.16 189
124 전통설 세배 [2] 이기윤 2007.02.16 190
123 똑똑.똑 [1] file 정해정 2007.02.19 208
122 바람부는 날 [2] 최영숙 2007.02.22 257
121 여자의 숙명 [2] 최영숙 2007.02.27 297
120 궁금증을 해소시켜드립니다 [1] 윤석훈 2007.03.08 178
119 마당에 재스민이 [1] file 달샘 2007.03.09 230
118 예새우 [1] 최영숙 2007.03.13 368
117 오랜만의 방문... [1] 장태숙 2007.03.19 200
116 일번타자 [3] 오연희 2007.03.22 236
115 또 다른 바람 [1] 최영숙 2007.04.06 203
114 부활을 축하합니다 [1] 정문선 2007.04.07 194
113 헤피. 이스터 [1] file 달샘 2007.04.08 193
112 늦었지만 축 부활을^^* [2] 강학희 2007.04.09 180
111 지렁이를 밟으면 [1] 최영숙 2007.05.18 189
110 인스탄트 커피 [1] 최영숙 2007.07.24 340
109 [동포의 창] 가을과의 이별 / 강성재 [2] 이기윤 2007.08.04 230
108 지난 주일 감사했습니다^^ [1] 오정방 2007.08.14 158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8.05

오늘:
0
어제:
5
전체:
48,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