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하나의 쉼표
2007.02.16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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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연꽃아씨께서 다녀 가셨군요.
얼마나 기쁘고 반가운지, 이 먼길을 오시다니.
더구나 요즘은 새 식구들이 한꺼번에 입주를 많이
하셔서 연꽃마님께서 더욱 분주 하시리라 봅니다
참으로 수고가 많으십니다. 도와 드리지 못하는
처지가 죄송스럽습니다
설날이라고 해야 미국생활 익숙 해 지다 보니
연꽃마님의 글을 보고서야 새삼 달력을 보고 "아하"했네요.
작년의 문학켐프, 그렇지요. 제 책상위에 그때
찍은 사진들이 걸려 있네요.
가장 좋은 사진은 마종기선생님, 목사님,김영교선생님,연꽃마님, 그리고 또 한분은 잘 모르겠어요
키가 나지막한 여류이신데 기억으로는 그때 연꽃마님과 항상 같이 다니셨던걸로 아는데 어쨋든 볼
때 마다 그때의 기억이 새록 새록 합니다.
평강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