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새우
2007.03.13 03:12
새우 이름이 많이 상정 된 관계로 일단 공지합니다.
언새우, 핑새우, 군손새우,넘새우, 꽃새우.....
남정선배님이 붙여 준 이름입니다.
강시인님의 "예새우"가 아무래도 너무 예쁜가봐요.
생뚱 맞으니 생새우도 괜찮고....
아무튼, 시인 여러분의 감성과 감각 그리고 순발력을 사랑합니다.
바람 한줄기에도, 새들의 날개 짓 하나에도
건방진 새우의 몸짓 하나에도
의미를 부여하는 그대들의 순수한 언어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언새우, 핑새우, 군손새우,넘새우, 꽃새우.....
남정선배님이 붙여 준 이름입니다.
강시인님의 "예새우"가 아무래도 너무 예쁜가봐요.
생뚱 맞으니 생새우도 괜찮고....
아무튼, 시인 여러분의 감성과 감각 그리고 순발력을 사랑합니다.
바람 한줄기에도, 새들의 날개 짓 하나에도
건방진 새우의 몸짓 하나에도
의미를 부여하는 그대들의 순수한 언어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7 | 당신때문입니다 | 썬파워 | 2010.04.12 | 306 |
26 | 묵주반지 [1] | rosa | 2007.10.12 | 310 |
25 | 평온하시기를 [1] | 타냐 고 | 2009.05.15 | 314 |
24 | 모친 승천에 추모! | 이기윤 | 2009.05.08 | 320 |
23 | 장대비 [1] | 썬파워 | 2009.07.25 | 325 |
22 | 소개장 [1] | 최영숙 | 2007.09.22 | 326 |
21 | 궁금 해서 [1] | 정해정 로사 | 2010.09.30 | 327 |
20 | 호랑이해 축하! [1] | 종파 | 2010.01.06 | 331 |
19 | 지금 어디에? [2] | 최영숙 | 2010.09.24 | 336 |
18 | 늦은인사 [1] | 강학희 | 2010.02.20 | 339 |
17 | 인스탄트 커피 [1] | 최영숙 | 2007.07.24 | 340 |
16 | 슬픈마음 함께 [1] | 안경라 | 2009.05.16 | 355 |
15 | 그대와 나 [2] | 썬파워 | 2009.08.03 | 361 |
» | 예새우 [1] | 최영숙 | 2007.03.13 | 368 |
13 | 방문감사 [1] | 문인귀 | 2009.09.02 | 373 |
12 | [동포의 창] 이민 온 진돗개 / 강성재 [2] | 이기윤 | 2007.08.21 | 376 |
11 | 님이 오시나~~ [1] | 정해정 로사 | 2009.08.23 | 389 |
10 | 너무 오래 소식이 없네요 [2] | 노기제 | 2011.10.19 | 394 |
9 | 긴 겨울, 그리고 짧은 봄 [2] | 최영숙 | 2010.04.01 | 396 |
8 | 겨울의 중심에서 [1] | 최영숙 | 2009.12.28 | 399 |
새우가 인기 많은것인지 새우 주인이 인기 많은
것인지 햇갈리기도 하는데 글쎄 그 말이 그 말이
겠지요
"새갱이"라... 암놈 숫놈 구별 안하자면 새갱이가
적격인듯 싶습니다
새우 한마리에도 아름다운 생명을 주시고자 하는
소설가의 깊은 사랑에 탄복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