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타자
2007.03.22 09:5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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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재
2007.03.23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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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샘
2007.03.23 07:56
젤로 앞이니 얼마나 좋아요?
우리아이들이 초등하교 입학할때 키가 작아 제일앞에서서 앞으로 나란히~ 할때 손을 올리지 않으니까 좋습디다. 난 그생각이 들어 강선생님 서재에 들어올때마다 픽!웃곤 하지요.
감기조심하세요. 문학켐프때 뵙고싶네요. 할매 -
강성재
2007.03.24 08:03
달샘님 저는 일번이 별로 달갑지 않더라구요
남의 눈에 잘 띄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학교
다닐때도 모둠발을 해 가지고 키를 큰것 처럼
만들어서 뒤로 가곤 했지요
그래서 그런가 평생 일등을 한번 못해 봤으니
그것도 한입니다.
문학캠프때 정말로 뵙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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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 음색이 가져다 주는 장중한 음률의느낌도 매우 좋습니다.
미주문학서재 일번이라...... 무슨 개인적인 혜택
이나 손해 같은것은 생각 해 보지 않았지만
항상 부담은 가지고 있었습니다.어쩌면 내가 미주문학에 피해를 입히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늘상 마음을 조금은 어둡게 했었습니다.
외부에서 처음 방문 하시는 분들은 잘 모르니까 그냥 클릭하기 제일 쉬운 첫머리를 클릭하는 경우가 많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그랬는데 수준 이하의
작품들이 첫머리에 수두룩히 나오면 많은 실망들을
하게 되겠죠.참 부끄러운 이야기입니다
저 나름대로는 열심히 한다고 하고 있는데 원래
문학을 정식으로 공부 해 본적도 없고 또 제대로
배운적도 없이 나 혼자서 그냥 시가 좋고 문학이
좋아서 쓰는것이다 보니 제가 생각 해도 한참 모
자라는 작품들입니다.그래도 열심히 노력은 하고
있으니 애교는 있지요?
일번지가 수준 이하라서 미주문학 서재가 모두
도매금으로 수준이하로 대접 받는 불상사는 없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 입니다
작년 이무렵 연정님의 때 이른 봄노래에 제가
고뿔에 걸렸다고 시로 화답 하면서 투정 부리던
생각이 문득 나는군요. 올해는 꽃샘추위가 몇일
있더니 아주 따사한 봄볓입니다
언제나 봄같은 연정님께 행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