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자질하러 왔쉬다레 !

2007.09.14 10:47

이 상옥 조회 수:186 추천:47


문학을 한답시고  아니 글을 쓰겠다고 설쳐 댄지가 벌써
만으로 3년을 넘겼으니 이제 쬐끔 보이긴 보이는데
아직까지도 남들이 잘하는 것보담 못하는 건만 눈에 보이니
" 아 ~~ 이거 정말 클났수다레. "
아니 그 LA가를 가서도 거기가 속으로 담이 결린 줄
꿈에도 생각 못한 시골뜨기 아닙니까요 !
어찌 어찌 알게돼서 그런 것 좀 해결해 보려고 애는 애대로 쓰고
또 다시 속으로 곪게 생겨버렸어요.
내가 아는 한 우리 남자들끼리는 뭐 감추고 자시고 할 것도 없는데
여자들 입장이 그런지 내가 알께 뭐예요. 그죠  ?
어찌 됐던 그런일이 있었던 것만은 사실이니까
우선 터치고 볼일이잖아요  ?
그래 우리같은 아웃 사이더가 가장 하기 쉬운일이라서
" 에라이  ! "우선 텄치고 두번째가 구경하기 잖습니까  ?
요런걸 우리끼리 고자질이라면 말이 좀 고약스러워서
피하고 걍 일러 받치려고 왔다 갑니당  !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8.05

오늘:
0
어제:
0
전체:
48,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