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못가세요?

2008.08.11 23:52

최영숙 조회 수:163 추천:46

다들 가시고 저만 남는 줄 알았는데....
못가신다구요?
아니면 다시 변경이 되어서....가시게 되었는지요.
위싱턴에서 엘에이를 간다는 건, 마치 한국에
가는 것만큼이나 대사이지요.
우선 길이 멀고, 오고가는 길의 번거로움이
걸리고, 뜨거운 볕이 낯설고, 게다가 낯가림이 심한
사람에게는 좀 용기가 필요하답니다.

강동지의 새로운 시를 읽고 갑니다.
독도, 독립기념일. 새롭습니다.
알고보면 우리들 바닥에는 다 분노가 한자락씩 있지요?

여름이 물러가는 워싱턴에서 한숨 돌리며
안부 전합니다.
아직도 폭염의 휴유증에서 정신 차리지 못했지만,
이제 수습을 하고 다시 달리기 해야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7 2월달 월보는 잘 받아 [1] 윤석훈 2007.02.13 151
126 연이 [1] 최 문 항 2007.02.14 176
125 또하나의 쉼표 [1] 오연희 2007.02.16 189
124 전통설 세배 [2] 이기윤 2007.02.16 190
123 똑똑.똑 [1] file 정해정 2007.02.19 208
122 바람부는 날 [2] 최영숙 2007.02.22 257
121 여자의 숙명 [2] 최영숙 2007.02.27 297
120 궁금증을 해소시켜드립니다 [1] 윤석훈 2007.03.08 178
119 마당에 재스민이 [1] file 달샘 2007.03.09 230
118 예새우 [1] 최영숙 2007.03.13 368
117 오랜만의 방문... [1] 장태숙 2007.03.19 200
116 일번타자 [3] 오연희 2007.03.22 236
115 또 다른 바람 [1] 최영숙 2007.04.06 203
114 부활을 축하합니다 [1] 정문선 2007.04.07 194
113 헤피. 이스터 [1] file 달샘 2007.04.08 193
112 늦었지만 축 부활을^^* [2] 강학희 2007.04.09 180
111 지렁이를 밟으면 [1] 최영숙 2007.05.18 189
110 인스탄트 커피 [1] 최영숙 2007.07.24 340
109 [동포의 창] 가을과의 이별 / 강성재 [2] 이기윤 2007.08.04 230
108 지난 주일 감사했습니다^^ [1] 오정방 2007.08.14 158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8.05

오늘:
0
어제:
0
전체:
48,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