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늦은새해인사
2009.01.29 02:28
강선생님 새해인사가 나도 늦었습니다.
가끔은 생각하고 있어요.
새해에는 복 넘치도록 받고 좋은글 많이많이 쓰세요.
나는 작년유월부터 집도절도 컴푸터도 남편도 없이 가방하나 달랑들고 딸네집에 밥풀처럼 붙어 노인아파트 입주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울엄마 우울증 걸리겄다하고 지난연말에 세일한다고 컴푸터를 준비했는데 손주책상에 차려놓고 미안하기도 하지만 늙은 탓인지, 오래동안 쉰 탓인지 지금도 어리버리하네요.
강선생님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녕을...
2009.1.29. 엘에이에서 달샘 해정 드림
가끔은 생각하고 있어요.
새해에는 복 넘치도록 받고 좋은글 많이많이 쓰세요.
나는 작년유월부터 집도절도 컴푸터도 남편도 없이 가방하나 달랑들고 딸네집에 밥풀처럼 붙어 노인아파트 입주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울엄마 우울증 걸리겄다하고 지난연말에 세일한다고 컴푸터를 준비했는데 손주책상에 차려놓고 미안하기도 하지만 늙은 탓인지, 오래동안 쉰 탓인지 지금도 어리버리하네요.
강선생님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녕을...
2009.1.29. 엘에이에서 달샘 해정 드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7 | 마당에 재스민이 [1] | 달샘 | 2007.03.09 | 230 |
126 | 聖誕과 新年을 祝福 祈願~!!! | 이기윤 | 2010.12.22 | 229 |
125 | 미주문학 가을호 원고 접수 | 한길수 | 2006.08.02 | 228 |
124 | 답신 [1] | 최문항 | 2006.11.30 | 225 |
123 | 어깨에 힘을 빼고 [2] | 최영숙 | 2008.05.20 | 224 |
122 | 사랑한다 사랑한다 [2] | 오연희 | 2006.02.13 | 224 |
121 | 감축드리옵니다. | 흰새 | 2005.12.06 | 223 |
120 | 노엘님에게 ! [2] | 이 상옥 | 2007.10.05 | 222 |
119 | 아름다운 성탄 이브에... [1] | 장태숙 | 2008.12.24 | 220 |
118 | 새해 입니다. [1] | 정정인 | 2008.12.30 | 219 |
117 | 기쁘다 구주오셨네 [1] | 남정 | 2007.12.21 | 216 |
116 | 새로워지는 것. [2] | 최영숙 | 2009.01.27 | 214 |
115 | 봄날에 온 흰눈에게 감사를... ^^* [1] | 장태숙 | 2008.04.21 | 214 |
114 | 아웃사이더처럼... [2] | 최영숙 | 2007.09.12 | 213 |
113 | 인사차 예방 | 이기윤 | 2006.07.25 | 212 |
112 |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석정희 | 2009.05.02 | 211 |
» | 나도 늦은새해인사 [1] | 달샘 할매 | 2009.01.29 | 210 |
110 | 이제사 시원합니다아~ [2] | 최영숙 | 2009.03.22 | 209 |
109 | 축 성탄 [1] | 최문항 | 2006.12.20 | 209 |
108 | 똑똑.똑 [1] | 정해정 | 2007.02.19 | 208 |
정원의 화사하고 아름답던 그 많은 꽃들!
다시 볼 수 없어 많이 섭섭 하시겠습니다 선생님
얼마나 많은 손길과 정성을 쏟으셨을텐데.....
어디서나 노인아파트는 입주까지 오랫동안 줄을
서야 하는가 봅니다
너무 초조해 마시고 건강 유념 하시기 바랍니다
내내 평강 하시고 건필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