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안식 함께하시길...

2009.05.03 18:25

강학희 조회 수:264 추천:50

조카님, 어머님의 임종 함께하시지 못하신 심정
얼마나 서러우시겠어요?

한분 한분 식구들이 떠나고 보니
세월이 갈수록 새록 새록 그리움은 더하고
참으로 가난한 명절을 만나게 되어
살아 못해드린 일들만 더 기억에 남드군요.

그래도 이제는 영육간에 고통이 없는
주님의 나라에서 영면하실테니 위로 삼으셔요.
기도 중에 함께할께요.

샌프란시스코에서 강학희안젤라.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8.05

오늘:
18
어제:
0
전체:
48,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