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마음 함께
2009.05.16 09:38
어머님의 타계에 깊이 조의를 표합니다.
부모는 100 세에 돌아 가셔도 '호상'이 아니라는 말...
저도 이제사 깨닫습니다.
아버지를 여윈 제 슬펐던 마음으로
어머님을 떠나 보내신 강선생님의 아픈 마음을 감히 위로해 봅니다.
고난과 눈물이 없는 세상으로 가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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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은 평안히 배웅 해 드리고 오셨나요?
저는 마지막 가시는 길마져 배웅 해 드리지 못해
가슴이 더 아픔니다
평생 한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저도 부친상을 당한 안시인께 심심한 조의를 드립니다
하루빨리 슬픔에서 일어 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