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라네요
2007.02.18 12:21
김영수 선생님 사진을 막 보고 소설가 최인호씬줄 알았어요.
봄처럼 따뜻한 동화를 쓰면서 봄처럼 따뜻한 우정을 나누고 싶습니다.
봄 선물 하나. 엘에이에서 정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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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진이 최인호 선생님을 닮았다니 영광입니다.이 말을 들으니
작은 처남 아들,그러니까 제한테 조카되네요.그녀석이 나보고 '재키 찬'닮았다고 제 친구 앞에서 놀린던 일이 생각납니다.
그런데 그런 사건이 또 발생했지요.가게 주차장에 차을 주차하고 내려서 걸어 오는데 외국인 둘이 우리 부부한테 가까이 다가오더니 한다는 소리가
"Are you 재키 찬?"
기겁할 일이지요!내가 아니라 진짜 재키 찬이 들으면 말입니다.
저보고 누굴 닮았다 하는 걸 보면 제 얼굴은 개성 없는 종합판인가 봅니다.이런 농담 같은 것도 다 옛날 이야기입니다.
저는 글의 인연을 좋아합니다.
벌써 봄소리를 들으니 몸이 풀리는 것 같습니다.
봄과 글,모두 다 사랑하시고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