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인 이야기란 책을 읽어보니 전쟁에 있어서 예나 지금이나 진용을 갖추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더군요. 그 모습에 따라 작전이 바뀌고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가장 결정적 요소중의 하나라는 걸 배웟습니다.
직접적인 상관이 있는 얘기는 아닙니다만 오선생님이 문학서재을 개설하시니까 드뎌 진용이 갖추어진 느낌이 들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이제 미주문학 왭이 새해들어 더욱 활기를 띠고 문학의 한 마당이 되리라는 예감이 듭니다.
전쟁에 있어서 사기가 또한 중요하다고 하는데 진용이 갖추어지면서 사기까지 오릅니다.
오선생님을 환영하며,
오선생님의 문학과 미주문학 왭이 함께 큰 성과를 올릴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