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속에 늘 계시니까.
2004.05.27 22:08
가까운 빛 속에서 잘 뵙고 있습니다만 내 손가락이 무뎌졌는지 요즘은 게을러 있네요. 자주 연락 드리지 못했습니다.
몇 분 책 출판 일을 돕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6월 중순에 씨애틀에 갑니다만, 이번에도 포트랜드는 들르질 못할 것 같네요. 제 여식이 세번째 아이를 출산한답니다. 아들 둘에 이번에는 기필코 딸, 하더니 손녀가 태어난답니다. 축복입니다.
씨애틀 문협 소식이나 조영철선생 소식도 궁금하지만 가 있는 동안 만나뵐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참, 이은상 선생님의 장남 이수장씨 근황을 혹시 아십니까?
노산선생님께서 호남일보(선생께서 한국신문 가로 쓰기를 호남일보로 처음 하셨었지요) 계실때 이수장씨와 국민학교 같이 다녔었고 서울로 와서는 안암동에서 몇 번 만났어요. 마침 내가 다니던 안암제일교회 바로 앞에 안식교회를 지었는데 그 친구가 거기서 열심히 봉사하던 때입니다.
몇 분 책 출판 일을 돕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6월 중순에 씨애틀에 갑니다만, 이번에도 포트랜드는 들르질 못할 것 같네요. 제 여식이 세번째 아이를 출산한답니다. 아들 둘에 이번에는 기필코 딸, 하더니 손녀가 태어난답니다. 축복입니다.
씨애틀 문협 소식이나 조영철선생 소식도 궁금하지만 가 있는 동안 만나뵐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참, 이은상 선생님의 장남 이수장씨 근황을 혹시 아십니까?
노산선생님께서 호남일보(선생께서 한국신문 가로 쓰기를 호남일보로 처음 하셨었지요) 계실때 이수장씨와 국민학교 같이 다녔었고 서울로 와서는 안암동에서 몇 번 만났어요. 마침 내가 다니던 안암제일교회 바로 앞에 안식교회를 지었는데 그 친구가 거기서 열심히 봉사하던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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