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 때는 언제나

2004.08.18 23:47

문인귀 조회 수:218 추천:50

헤어져 오면서 생각했습니다.
작년에 오셨을 때도 그랬었지요.
차분히 대좌해서 나눌 이야기들이 많은 데
역시 그랬구나 하고요.
무사히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그 아름다운 포트랜드의 풍광 속에
푹 젖어 있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무릉도원이 그곳인가 봅니다.
건필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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